♬musics/추억으로 가는 노래

김현식 / 골목길

건빵눈 2008. 10. 31. 12:51


 
김현식 / 골목길       
골목길 접어들 때에 
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
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
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
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
열고 볼 것만 같아 
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
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
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
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
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
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
(허이) 
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
가슴은 뛰고 있었지 
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
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
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
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
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
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
(허이)
골목길 접어들 때에 
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
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
말없이 바라 보았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