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희네/가족 음악사진

별 내리는 들길에서 (준희 4살때)

건빵눈 2010. 9. 7. 11:30


   


    별 내리는 들길에서 (준희 4살때)
 
    초저녁 별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