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희네/가족 음악사진

귀로/나얼 //// ** 20대사진 **

건빵눈 2010. 2. 9. 14:53


   
 
귀로/나얼
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러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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