感性/마음에 있는 詩

갈대 - 나호열

건빵눈 2010. 12. 27. 15:47


     
    
        갈대 - 나호열 힘을 주면 부러지기 쉽고 너무 힘을 빼면 영영 쓰러져 버린다 광막한 도회지의 한복판에서 다만 흔들리고 있을 뿐인 늪 속에 발목을 묻은 사람들이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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